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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하는 호두 잘가
호두언니 조회수:27
2021-06-07 02:24:23

호두야 너 없는지 벌써 3일째야
아직도 너 없는게 실감이 안나 집에 가면 항상 문 소리에 현관에 달려나와 나를 보면서 너무 좋아서 총총 뛰는 니가 없어서 너무 허무했어 밥을 먹으면 식탁 아래 항상 앉아서 기다려주고 밥 제일 늦게 먹으면 먹을때까지 의자에 올라와 기다려준 너가 없더라 화장실을 가도 내 방에 가면 항상 내 침대 위에 올라와 내 자리 다 차지하던 너 였는데 너 하나 없다고 이렇게 빈자리가 클줄 몰랐어 무지개 나라는 잘 갔을까 걱정이돼 소심하던 너였고 무서운게 많던 너였으니깐 가족만 좋아하던 넌데 혼자 거기 가서 해매이지는 않을지 무섭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이 돼 거기서는 마음껏 뛰어놀고 맛있는거 많이 먹구 있는지 궁금하다 잘 보지도 못했는데 마지막까지 늦게 가서 한줌된 널 받았을때 마음이 너무 아팠어 무거워서 들기도 팔 아팠는데 그렇게 가벼운 널 받아들이기엔 버거웠어 내 첫 정이고 내 첫 강아지인데 나 힘들면 항상 옆에 있어줬던 너인데 요즘은 엄마아빠 더 좋아해서 좀 서운했는데 그래도 언니가 더 좋지 ? 엄마는 많이 힘들어해 우리 호두 없는 세상 단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데 두살이라는 너무 어린나이에 먼저 가버린게 다 내 탓인것만 같아 니가 다시 언니 품에 돌아왔으면 좋겠어 죽을때까지 안잊을게 평생 기억할게 언니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꿈에 나와 언니는 항상 너만 기다리고 있을게 좋은 곳 가서 잘 지내고 있어 언니도 그만 울고 잘 지내고 있을게

사장님 호두 좋은곳에 가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저는 못가고 부모님이 갔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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