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월 울짱가가 갑자기 하늘로 가서 처음 알게 된곳 좋은친구들입니다. 그땐 너무 당황했는데 차근차근 설명도 잘해주시고 일때문에 갈 수 없었는데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시고 함께하는 기분이었습니다.
5개월후 울 세나가 또 하늘로가고 뒤이어 우리 하나도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그때마다 저희 집을 찾아와주신 좋은친구들에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울 애기들 좋은 곳으로 보냈고 내일 울 하나는 장군이와 세나가 있는곳에 수목장하러갑니다.
좀더 일찍알았더라면 어미 또순이도 좋은 친구들에 부탁드렸을텐데 아쉽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