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추모실

동물장묘업 등록번호 : 제 4500000-038-2014-0001 호

사이버추모실

하늘편지

게시글 검색
울아가미르 사랑해~
미르엄마 조회수:1930
2016-10-15 23:57:31

   

울애기미르야~ 좋은데가서 편히쉬고있는거맞지~

엄만 아직도 울미르 보낸게 꿈만같아 꿈이었음좋겠어 

넘아프고 힘든 울애기 빨리 못보내준거 너무미안해아가  아프지만 살아숨쉬는 널 차마 보내지못하는 엄마맘도 너무아팠어

울애기 힘들게 늦게서야 보내준거 너무미안해아가 엄마가 울애기없이 살수없을꺼같아서..

울미르때문에 엄만 너무너무마니 행복했어~ 울아가 사는동안 더마니 같이있어주지못하고 더마니 잘해주지못하고 더마니 못안아줘서 너무미안해  

평생 피부때문에 간식도 맛난것도 못먹고 맘껏 먹어도될땐 이미 너무아파서 먹지도못하고 맘이넘아프다  

앞도못보고 그래서 더 겁도많고 여린 울아가 혼자보내서 엄마가 가슴이 미어지네  미안해아가 엄마가 같이없어도 울애기 좋은데서 앞도잘보고 행복하게 뛰어놀고있는거지??!!!  엄마없다고 혼자 무서워하는거아니지!!

지금 어디에있는거니 울애기  너무보고싶다 너무만지고싶고 너무안고싶어 울아가 

자꾸만 어제 울애기 마지막 잠들때 얼굴이.. 울애기 체온이.. 생각나서 가슴이아프네 

장례식장가는동안에도 그냥 평소처럼 자는거같았는데 울애기 넘이쁘구 사랑스러워

엄만 울아가 평생 잊지않을께 착하고 이쁘고 잘생기구 귀엽구 늠름하구..

울미르 엄마랑 다시만나면 더마니사랑해주고 더마니함께하고 더마니안아주고 전처럼 숨바꼭질도신나게하고 아프지않게 지켜줄께 

사는동안 고생만하다간 울미르 이제 아프지않고 잘볼수도있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뛰어놀아~~

엄마가 울애기 내새끼미르 너무너무너무사랑해아가 사랑해~~!!!

댓글[0]

열기 닫기

상단으로 바로가기